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키드(Caligula -칼리굴라-) (문단 편집)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바로 [[모리타 나루코]]가 위키드였다.''' 귀가부를 아지트에 가둬버리고 학교의 인원들을 디지헤드를 동원해 전면 재세뇌를 시작한다. 그것을 귀가부 전체 채팅방에 까발리며 기뻐하는 건 덤. 이를 본 귀가부는 멘탈이 붕괴된다. 이후 나루코와 같은 반인 [[미즈구치 마리에]]가 귀가부 부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내나 디지 헤드가 증식 중인 교내에서는 활동이 버거운지 한참 동안 못 오게 되었다. 다음 날 나루코의 이름으로 나루코 말고 또 다른 악사도 내부에 배신자로 있다는 메세지를 보내자[* 이 메세지에서 말하는 배신자가 [[주인공(Caligula -칼리굴라-)|주인공]]=Lucid를 의미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거짓말인지는 작중에서 밝혀지지 않으나 정황 상 서로를 더욱 이간질시키기 위한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 그 당시 위키드는 Lucid의 존재를 몰랐고 그 정체조차 모르는 상태이며, 결정적으로 이 메세지는 오리지널인 VITA판에서도 그대로 나오기 때문이다.] 정말로 배신자가 한 명 더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코타로 (사망했을 시 에이지)의 의심으로 인해 귀가부 내 갈등이 일어나게 된다. 아리아가 중재를 하자 겨우 진정이 된 후 열쇠를 구한 마리에가 오게되자 귀가부는 사흘 간의 감금에서 해방되는 데 성공. 잠시 마리에가 준비한 샌드위치로 식사를 하며 나루코를 막을 방법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한다. {{{#!folding 진짜 스포일러(클릭 주의) [각주] >'''모~처럼, 이번엔 한놈씩 감금해서 재밌는 일이라도 해보려고 했는데... 들켜버렸네. 아깝다~~아!''' [[파일:Wicked.png]] ||<-2> {{{#white 프로필}}} || || {{{#white 이름 / 닉네임}}} || 水口茉莉絵 / ウィキッド[br]Marie Mizuguchi / Wicked || || {{{#white 본명}}} || [[미즈구치 마리에]] || || {{{#white 뫼비우스 연령}}} || 17세 || || {{{#white 소속}}} || 2학년 1반, 악사 || || {{{#white 생일}}} || [[1월 1일]][* 탄생화는 설강화(스노드롭). 꽃말은 성격에 어울리지 않는 '희망'. '위로'. '추레한 마음'. '모두를 끄는 매력' 같은 꽃말도 존재한다. 프로듀서 야마나카 타쿠야의 트윗에 의하면 지역에 따라서는 죽음을 고한다고 하거나 가정에 들여오면 불행을 부른다는 이미지도 있어, 희망과 죽음의 조합에서 나온 '당신의 죽음을 원한다.' 란 꽃말도 있다. [[https://twitter.com/pug_maniac/status/815282454990684161]] ] || || {{{#white 신장}}} || 156cm || || {{{#white 테마곡}}} || [[コスモダンサー]] || || {{{#white 담당 성우}}} || [[후치가미 마이(성우)|후치가미 마이]] || || {{{#white 담당 작곡가}}} || [[YM]] || '''사실 위키드의 정체는 나루코가 아니라 [[미즈구치 마리에]]였다.''' 처음부터 악사였으며 그것을 숨긴 채 귀가부에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의 곁에서 서서히 관찰하다가 귀가부의 아지트를 알아내자 그들을 그곳에 가둬두고 나루코만 따로 납치한다. 그리고 나루코의 SNS 계정을 이용하여 나루코가 배신자인 것처럼 만들고 귀가부의 분열을 야기하려 한다. 상당히 지능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바로 쳐죽이고 싶은 것을 참느라 고생 좀 했다고 말한다. 성격이 상당히 악랄한데, 사람들이 사이좋게 웃고 있는 행복한 모습은 전부 부숴버리고 싶다고 생각하는 인격파탄자이다. 악사들 중에서도 [[쏜(Caligula -칼리굴라-)|쏜]]과 더불어 독보적인 광기를 선보인다. 본색을 드러내자 겉모습이였던 마리에의 모습과 180° 변화한다. 옷 이곳저곳이 찢겨지고 괴성을 질러대고 폭력을 행사하는 등 어떻게 그 착했던 마리에를 연기했는지 모를 정도. 갑작스러운 습격에 당황하고 있는 귀가부에게 마리에의 모습으로 다가가 뫼비우스의 비밀을 깨달았다고 하며 문을 열 열쇠를 찾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 상태로 다시 며칠을 방치한 것은 덤. 특유의 격렬한 음악이 멈추지 않는 장소에 물도 음식도 구할 수 없게 사흘을 가둬 귀가부의 맨탈을 반쯤 가루로 만든 후 구세주라도 되는 것 마냥 유유히 등장하여 수면제가 든 음식을 이용, 귀가부 전원을 잠재운다. 하지만 의심이 든 주인공은 음식을 바로 먹지 않았고 많이 있으니까 부장님도 어서 드시라는 재촉에 담긴 말실수를 알아차리고, 어떻게 내가 귀가부 부장임을 알았냐고 추궁하며 저항하자 본모습을 드러낸다. 귀가부의 추격을 받자 급기야 학교 강당으로 이동하여 나루코를 인질로 잡고 인질극을 벌이기 시작하는데 이때 그녀의 광기가 제대로 드러난다. 그녀는 친구나 동료라는 존재를 극도로 혐오하며, 전부 부숴버리고 싶다고 소리친다. 한참의 실랑이 끝에 귀가부에게 제압당하자 겨우 탈출하여 도주한다. >저런 미친 사람이 '''평범하게 저희 근처에 있었다니''', 너무 무서워요... >-[[시노하라 미후에]] 이후에는 쏜의 명령으로 악사들과 같이 움직이게 되는데 강경책으로 떨어진 귀가부 사살 명령에 거부감을 느끼는 다른 악사들과는 달리 진심으로 기뻐하며 가장 먼저 앞장서서 그들을 죽이려고 든다. 심지어는 쏜의 진정한 목적이 드러난 후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오직 귀가부의 사살만을 머리에 두고 행동한다. 결국 최후의 격전지인 라이브 하우스에서 미레이와 합동하여 귀가부의 앞길을 가로막지만 끝내 패배하여 쓰러지고 말며, 마지막까지 귀가부와 현실 세계를 원망하며 쓰러진다. [[파일:위키트 현실.png]] 이후에는 다른 악사들과 함께 현실세계로 강제 귀환된다. 죽지는 않았지만 엔딩 이후 애니메이션이나 캐릭터 시나리오에서 나온 대로 산소 마스크를 쓰고 병상에 누워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어떻게 보면 악사들 중 가장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고 볼 수 있다.[* (아예 아군화한 카기P를 제외하면) 스위트P, 이케P, 소년 돌은 제대로 갱생했고, 쏜, 섀도나이프(귀가부 루트)는 사망했으며, 미레이, 섀도나이프(악사 루트), 쿠치나시, Stork는 앞의 세 사람처럼 행복해지진 않았지만 현실에서라도 제대로 다시 시작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위키드는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 수 없다. 다만 이러한 몸 상태로 만든 척추 손상은 가이드북에 따르면 가정폭력이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고 옛날 지인에게 인간관계를 조종하고 파탄내며 희열을 느끼는 본성을 들켜 충동적으로 그 지인을 육교에서 떠밀어 죽이려다 역으로 자신이 떨어졌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한다.] [[아마부키 마리에|그러나 위키드의 이야기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